[국립현대미술관 과천 MMCA]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전시 티켓 예매 방법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전시 포스터

 

이건희 컬렉션: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은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된 이건희컬렉션에 포함된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카미유 피사로, 클로드 모네, 폴 고갱,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호안 미로의 회화 7점과 파블로 피카소의 도자 90점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이들은 미술 중심지였던 파리에서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 혹은 동료로 만나 서로의 성장을 응원해 주며 20세기 서양 현대미술사의 흐름을 함께 만들어간 거장들입니다. 이번 전시는 여덟 명의 거장이 파리에서 맺었던 다양한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이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회화 간 관계성뿐만 아니라 피카소의 도자와 다른 거장들의 회화가 어떻게 연관하는지도 살펴보고자 합니다.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통해 거장들이 서로에게 표현한 우정과 존경의 감정으로 충만했던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올해 들어 이건희 컬렉션 전시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21.7.21.~2022.6.6.까지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전시가 개최되었고, 그에 이어 2022.8.12.~2023.4.23.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전시가 열리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건희가 소유했던 작품 중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전시가 열린다.

 

MMCA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기간: 2022.9.21.~2023.2.26.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층, 1원형전시실
관람인원: 회차당 70명(하루 총 8회차)
관람료: 무료
작품수: 회화 및 도자 97점
작가: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카미유 피사로, 클로드 모네, 파블로 피카소, 폴 고갱,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호안 미로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예정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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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방법

 

가장 중요한 예약 방법!

예약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전시회를 보고자 하는 날의 14일 전 오후 6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즉, 9월 26일의 전시를 보고자 한다면 9월 13일 오후 6시부터 접속해 예매를 할 수 있다.

또한 1개의 휴대전화 번호로 최대 4매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사이트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관람 예약

 

예정 전시 상세 안내 페이지에 들어가면 우측 상단의 예약하기 버튼을 통해서도 전시관람 예약 사이트로 이동 가능하다.

 

 

전시 관람 예약 페이지에 들어가면 아래 화면이 나온다.

현재 MMCA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전시도 진행되고 있다.

 

전시 목록 중 원하는 전시를 선택하면 이런 식으로 화면이 나온다.

9월 13일 현재 예매 가능한 날짜는 21일~25일이지만 전부 매진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매 회차당 1시간으로 하루에 총 8회차가 있다. 관람 날짜를 선택 후 관람 시간까지 골라주면 된다.

 

빠르게 예매하는 TIP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관람 예약 사이트는 핸드폰 인증을 통해 로그인할 수 있다. 따라서 예약이 오픈되는 6시가 되기 10분 전쯤부터 로그인을 미리 해둔다면 예약이 수월할 것이다.

 

1. 로그인 버튼 누르기

 

타이틀 부분을 보면 우측에 로그인 아이콘이 있다. 클릭해주자.

2. 필수항목 동의

필수항목에 동의해준다.

 

3. 핸드폰 인증

보안문자를 입력해 인증한 후, 휴대폰번호를 입력해 인증한다.

인증 후 이름을 입력하고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이 완료된다.

 

예약 완료 후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 당시 인증한 핸드폰 번호로 문자가 발송된다. 

수신한 문자 내의 링크를 클릭해 QR코드를 인증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선입장이 불가능하며, 입장 시간 20분이 초과된 후에는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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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예약을 하기 전 까먹지 않기 위해 내가 보려고 정리해두는 글. 나보다는 우리 엄마가 미술 작품에 관심이 많아서, 여행을 다녀오고 돌아오는 10월이나 11월 중으로 엄마와 함께 전시회를 보러갈까 한다.

예전에 이건희 컬렉션 한국 작품 전시를 놓쳐서 참 아쉬웠는데, 이번처럼 매일매일 예약 페이지가 열리면 혹시나 예약을 까먹더라도 다음 기회가 기다리고 있으니 심적인 부담이 덜할 것 같다.

나중에 꼭 성공할 수 있길!